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플래툰 2/새먼 런 (문단 편집) == 연어 == [[파일:sp2salmonids.jpg]] 새먼 런 모드의 주적. 70년마다 무리를 지어 육지를 침범해 생물을 먹어치우는 흉폭한 종족이다. 녹색 잉크를 사용하지만, 잉크 사용에 특화된 [[잉클링]]이나 [[옥타리안]]과 달리 보통 프라이팬이나 숟가락 등으로 육탄전을 하며 일부 상위 개체에 한해 잉크를 사용하여 공격을 한다. 잉클링, 옥토링들과 달리 잉크 안을 헤엄치지 않기 때문에 벽면을 오를 수 없다. 옥타리안처럼 체급과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다양한 클래스가 존재한다. 상위개체는 황금 연어알을 남긴다. 연어들은 특수 감각으로 잉클링, 옥토링들을 찾아내므로 잉크에 숨는 것은 통하지 않는다. 또한 이동하면서 항상 녹색 잉크를 흘리므로 잉클링, 옥토링들이 칠해놓은 잉크 위에 선다 하더라도 패널티조차 하나도 주어지지 않는다. 잉클링들에게 있어서 영역은 상당히 중요한 생명선인데 이것을 거스를 수 있는 연어들은 잉클링들에게 있어서 위협 그 자체다. 출몰 지역의 상태를 봐서는 아무래도 인간이 멸종하면서 오염된 바다에서 생겨난 돌연변이일지도 모른다. 사실상 녹색 잉크라는 것도 기름띠 무늬가 있어서 잉크라기보다는 폐수 같은 느낌. 무엇보다 패션에 민감한 잉클링들이 아르바이트 전용 "작업복"을 빈틈없이 입고 있는 걸 보면 아무래도 잉크보다는 오염된 물에 가까운 듯. 잘 보면 연어들의 장비들도 대부분 쓰레기와 폐품을 활용한 것이 많다. 개발진들의 패미통 인터뷰에 따르면 연어들은 죽더라도 자신이 환원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그릴이 되는 것을 궁극적으로 생각하는 고결한 종족이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맛있어 보이는 것을 미덕으로 여긴다. 후라이팬을 든 이유가 바로 그것이며, 새먼 런 스테이지 내에 있는 바비큐 모양 오브제도 그런 신념의 상징이다. 또 연어와 문어는 계약을 맺어서 연어는 에너지원인 연어알을 건네고, 문어는 기술을 제공한다. 오징어와는 교류하지 않기 때문에 연어알을 빼앗는 것이라고. 그렇다고 오징어가 나쁜 건 아니라지만, 연어들 입장에서 보면 잉클링들은 자신들의 연어알을 뺏으러 온 침입자일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